토피아 매거진

페이게이트, P2P 투자자들과 직접 만나 폭넓은 소통 페이게이트, “인공지능 핀테크 플랫폼으로 안전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 할것“
2018-07-26
차주헌
온라인 결제서비스 전문회사 페이게이트 박소영 대표가 P2P 투자자들과 직접 만나 “인공지능 핀테크 플랫폼으로 안전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 할 것”을 약속했다.

박 대표는 지난 19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31층 오디토리엄 컨벤션룸에서 P2P투자자, P2P플랫폼 기업, 전 금융당국, 경력직 전문 교수 등 전문가들을 초청해 투자자 설명회 및 토론회를 가졌다.

P2P 투자 유의사항 및 업계 전반의 발전방향이 논의된 현장에서 박 대표는 “법률적 허용가부를 떠나 투자자를 보호하기위한 모니터링 활동을 이미 진행 중이며, 인공지능을 도입한 강화된 모니터링 정책과 시스템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페이게이트가 플랫폼 제공기업으로서 책임과 권한의 한계를 넘어 더 강한 모니터링과 투자자보호 역할을 해 줄 것을 주문한 투자자들에게 박 대표는 이미 자동화된 시스템과 데이터 분석 방법에 덧붙여 전문 모니터링 요원까지 투입해 투자자 보호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나아가 인공지능 시스템과 빅데이터 분석능력을 갖춘 강화된 세이퍼트플랫폼을 재탄생 시키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페이게이트가 중립적 자금관리 역할에만 집중하는 것이 유리하지 않겠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박 대표는 “4차산업 혁명의 중심에서 고객기업을 육성하고 투자자를 보호하는 양면성을 모두 가지는 것은 고된 일이겠지만 운명이기도 하다”면서, “우리 스스로를 경계하기 위해서라도 쉬운길 보다는 어려운 길을 택하겠다"고 강조했다.

페이게이트는 세이퍼트를 블록체인기반 플랫폼으로 전환시키고. 멀티시그월릿과 KYC계좌인증과 입금서비스 등, 한층 강화된 자금 관리 서비스로 시장의 평가를 받겠다는 입장이다. 페이게이트는 23일 상해에서 '세계 최초 멀티시그 하드웨어 월릿' 으로 중국 블록체인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부동산 대출 쏠림 등 P2P대출시장의 리스크를 보완하고자 지난 2월 27일부터 △공시정보의 구체화 △투자한도를 1천만원 확대하는 규제개선 등 P2P 대출 가이드라인의 일부 내용을 보완해 연장시행 중이다.